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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예방은 의식이 깨어있을때 가능하다 - 브레인 트레이닝

소멸하고 창조하자 ~ 2024. 3. 29. 13:50

1. 몸과 뇌를 잘 사용하려면  의식이 깨어있어야 한다 

 

몸과 뇌를 잘 사용하려면   몸과 뇌의 감각이 깨어있고 

의식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의식이  인지하지 못하면  몸이 아프기 시작해도 모르고 

깊은 병으로 몸이 힘들어질 때 알아차리게 됩니다. 

 

몸에서 뇌로 연결되어 끊임없이 신호를 주어도 

관심이 없으면   알아차릴수 없습니다. 

암이 3-4기가 되어도  모르는 경우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몸이 병이나기 시작하면   불면증이 오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소화가 잘 안 되고 하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왠지 모르게 피곤합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쁩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모든 순환이 잘 안 되고 있다고 봅니다.

 

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감정상태를 잘 알아차리면  

증상들이 올 때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몸을 두들겨 봐도 알고  몸을 늘려봐도 압니다

뇌가 이상이 생길 때에는 

무한대 그리기 등이 잘 안 그려질 수 있습니다.

매 순간  자신만 와칭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일도 해야 되니까요

 

2.무엇을 점검할까요?

 

 

 

하루 한 시간은 자신에게 집중해서   관찰하고 개선해 줍니다.

하루 한 시간씩 하다 보면  순간순간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근육에 힘이 빠지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근육이 유연하지 점검합니다

척추가 바르게 세워지는지 점검합니다

앉은 자세가  바른가 점검합니다.

숨이 어디서 쉬어지는가 점검합니다

숨의 길이와 깊이를 점검합니다.

숨에 집중하고 있으면 몸이 온도 변화가 일어나는지 점검합니다.

 

이런 점검을 하다 보면  몸에 대한 감각을 알게 되고   

무엇 때문에 탈이 나는지  알게 됩니다

어제 받은 스트레스가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와칭 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관리할 수 있으면  나이가 들어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좋습니다.

 

3. 알아차리는 감각 깨우기 - 체조 명상  

 

 

몸을 알아차리는 체조 를 합니다

1. 근육늘리기-  손을 위로 깍지껴   발가락에 힘을 주고  위로 쭉 늘려줍니다

척추 좌우에 있는 기립근을 느끼며  균형을 맞추어 봅니다.

척추가 바르게 세워집니다

2.  근육비틀기  - 1번 동작에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틀어 

 몸통의 비틀림의 각도를 점검합니다.

안 되는 쪽을  더 틀어주며  양쪽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3. 관절 돌리기- 

관절은 에너지가 정체되기 쉬운 곳입니다 

6대관절을  좌우로 돌려  상태를 점검하고   풀어줍니다.

4. 두들기기- 손바닥으로  온몸을 두들겨 봅니다

혈이 막혀있는곳은  통증이 느껴집니다.

스펀지처럼 부드럽게 두들기며 막혀있는 곳을 풀어줍니다.

 

*체조를 하고나서  자세를 바르게 해서   호흡을 느껴봅니다

편안한 호흡의 위치가  어디인지 의식을 두어  알아차립니다

자연스러운 호흡에 집중합니다.

호흡이 점점 편안한 자리를 잡아갈 것입니다.

매일 할수록  알아차리는 감각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