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마음에 평정심을 - 단월드 장운동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나 감정조절을 잘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사라고 합니다.
의외로 방법을 찾아보면 쉬운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부로 돌렸던 의식을 내부로 돌려 자신의 가치를 찾을 때
자신이 의도한 대로 삶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감정조절을 스스로 할수 없을 때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육체가 영혼의 몸집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육체를 잘 가꾸어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육체의 상태에 따라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삶이라면
감정이 육체의 주인행세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감정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의식이 깨어있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깨어있을 수 있도록 기체조 명상을 하는 것이 생활의 기초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내장기관에 많은 감정들이 생겨나고 매몰된다고 하니
장운동으로 내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폐가 약하면 우울감이 잘 들고 슬퍼지는 것처럼
장기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 특성으로 건강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고도 합니다
또 위장이 안 좋으면 근심걱정이 많습니다.
이처럼 장기들이 안 좋을 때 감정도 똑같이 나타나는데
장기들이 건강해지면 장기들의 좋은 특성도 나타나
성격 좋은 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장기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격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감정을 관리할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관리가 잘 안 될 때에는 장기관리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관리에 도움이 되는 장운동
가슴에 있는 폐는 대장과 연결되어 있고
심장은 소장과 연결되어 있으니
장운동을 통해서 가슴에 있는 장기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속도로 배를 밀고 당기고 하면서 마음을 실어줍니다.
마음과 장운동이 함께 할 때 할 때 에너지가 증폭됩니다.
숫자를 세면서 장운동은 집중하기 쉽습니다.
하루에 장운동 300개씩 ~ 원하는 만큼 공복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따뜻해지고 몸이 더워집니다.
가만히 장기들을 바라봅니다.
장기들이 건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그려줍니다.
주의
*배를 밀고 당길 때 힘주지 말 것- 어깨가 긴장되고 머리 아플 수 있음
* 배가 아플 때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쓸어주고 쉬었다 부드럽게 함
*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하게 함
감정관리까지 할 수 있는 단월드 장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