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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많을때 해결방법 - 브레인 트레이닝

소멸하고 창조하자 ~ 2024. 2. 23. 13:58

짜증이 더 빨리 올라오는 이유

 

일이 바쁘고 피로가 누적될 때에는  짜증이 많이 올라옵니다 

감정에 빠진 상태가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리적으로는  감정 바라보기, 생각 바라보기 등을 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싶지만

사실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기 이전에  몸이 먼저 반응해서  짜증이 올라오기 때문에 

짜증을 내고 후회할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에고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을 때에는  관찰보다 행위가 먼저 올라옵니다

아무리 원리적으로 알고 있어도  원리가 무용지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을 아무리 잘해도, 원리적인 말이어도   신뢰가 사라지게 됩니다. 

 

평소 에너지 충전이   피로를 관리할 수 있다

 

 평소 몸관리로   피로가 적게 누적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몸이 면역력이 좋으면 피로가 덜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충전을 계속해서  하루종일 써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충전이 필요합니다

핸드폰을 100% 충전해서 나가면  든든한 것처럼요~

많이 피곤하면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때는 그냥 쉬어주고  피로가 좀 회복된다 싶으면  기체조 호흡을 합니다.

계속 쉬게 되면   몸의 습성이  더욱 편안해지고자 합니다.

계속 쉬면  좋은 것 같아  또 그 습성에 빠져들게 됩니다.

몸이 무거워지고  빨리 피로가 느껴지면 

또 편안습성에 빠져  있었구나  하게 됩니다.

 

매일  몸과 마음을 위해 1시간을 기본으로 투자합니다.

기체조로 기혈순환을 시키고  명상으로  알아차림이  깊어지게 합니다

기혈순환은  감정적인 에너지가  몸이 쌓이는 걸  해소해 줍니다 

알아차림이 깊어질수록 에고적 정보를 소멸시켜 줍니다. 

 

명상할때에  기체조 필요성  

 

기체조를 하고 나서 하는 명상이 더욱 깊이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순환이 어려우면  몸은  순환시키기 위한  몸부림을 치게 합니다. 

기체조를 하고 나면  안정된 편안한 상태로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오래해보면  뇌파를 금방 안정시킬 수 있지만 

초보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명상을 포기하게 만든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초보때에는 기체조가  꼭 필요합니다.

 

 

 

기혈순환에 좋은 기체조  -한 가지 

 

온몸 두드리기 

 

 

 

두드리기는 몸 표피에 있는 혈을 열어주기 위한 동작입니다

의식을 집중하여 몸을 가볍게 두들겨 주면 온몸의 세포가 살아나고 

몸에 쌓여 있는 낡은 노폐물들이 피부를 통해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시원하게 숨을 쉽니다.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몸이 훨씬 빨리 열리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분 정도  두들기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방법: 머리와 얼굴은 손끝으로  두들깁니다. 부드러운 파동이 일어나게 합니다

손바닥을 펴서 양쪽 어깨부터 두들깁니다.

가슴양쪽을 두들깁니다.

폐장 튼튼하면서 두드립니다. 폐야 사랑해 ~하는 느낌을 보냅니다.

가슴중앙을 두드리며 아~하고 소리를 냅니다- 심장을 느끼면서 합니다.

위장 쪽, 간장 쪽, 신장 쪽을 두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보내면서 합니다.

장기에 집중력이 좋아져  에너지가 훨씬 많이 돌게 합니다.

다리 앞뒤 옆 모두 두들겨 줍니다.

다두들 기고  나서 몸을 느껴보면  몸이 화끈거리고  몸에 에너지가 느껴지며 

숨 쉬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기체조 1가지라도 정성스럽게 해 주면   온몸이 다 통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체조로 몸을 충분히 느끼면서 하면  효과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