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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지끈 아플때 - 브레인트레이닝

소멸하고 창조하자 ~ 2024. 4. 25. 14:04

스트레스가 누적으로 머리가 아플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느껴지면  지나간 며칠을 점검해 봅니다.

영락없는 스트레스 누적입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점검해 볼 시간도 없이 

일에 묻혀  그냥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왜 이리 머리가 아프지 하면서 진동제 먹고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누적시켜 가며 일을 열심히 하면 잘될 것 같은데 

더디고 힘들게 할 때가 더욱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으면   가슴명치가 잘 막혀   

상체와 하체로 순환을 어렵게 합니다 

 그 결과로  안 좋은  증상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불면, 우울, 두통, 소화불량, 가슴 답답, 등의 불편함 들입니다. 

 

 

잠깐의 휴식 

 

이럴 때에는 자신에게 잠시라도 휴식을 주면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뇌는 편안하고 기분 좋다고 느낄 때  더욱 힘을 낼 수 있고 

좋은 생각도 많이 떠오르게 됩니다.

 

1.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향을 음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2. 밖에서 잠시  햇빛을 보고  바람을 맞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을 양옆으로 벌리고 서서  바람이 몸을 통과한다  의념합니다.

   몸이 탁한 에너지가 빠져나갑니다.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3. 온몸 두드리기

조금 더 시간이 되면  몸을 두드려  몸의 혈을 열어줍니다.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머리부터 두들겨 줍니다.

두들기다 아픈 곳이 있으면 가볍게 더 두들겨  줍니다.

아픈 느낌이 사라지면  뭉쳐있던 에너지가 풀려나간 겁니다. 

머리, 얼굴을 골고루 두들겨 줍니다.

목은 손바닥으로 비벼주고  어깨부터 두들겨 줍니다. 

온몸을 손이 닿는 곳은 모두 두들겨 줍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열어 숨을 내쉬면서 가슴명치를 두들겨 줍니다. 

소리를 내고 싶으면 아! 하고 소리를 냅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일어납니다.

 

4. 가슴에서 손끝으로 숨쉬기 

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을 하늘 향하게 합니다.

몸을 가만히 느껴봅니다. 

몸이 숨을 쉬는 느낌을 느껴봅니다.

몸의 감각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숨을 들이쉬고 손끝으로  나간다

숨을 들이쉴 때에는  가슴 내쉴 때에는 손끝에 집중합니다.

손끝이 찌릿하거나, 따갑거나, 시원합니다

가슴에 쌓인 화기가 손끝으로 빠져나갑니다.

가슴에 통로가 열립니다. 

 

스트레스누적으로 지끈지끈 아픈 머리가  점차 사라집니다. 

매일 온몸을  가볍게 두들기면 피부가 숨을 쉽니다.

몸의 감각이 깨어나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