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주인으로 살자

머리는 좋으나 몸이 아프면 아는 일을 제대로 실행할 수 없습니다. 몸은 건강하나 어리석으면 몸을 잘 쓸 수가 없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고 지혜로운 뇌를 가지기 위해 책을 읽기도 하고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몸이 아프면 머리에 열이차고 의욕이 떨어지는데요. 이럴 때 몸을 다스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너무 힘들면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 좀 나아지면 몸에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뇌체조와 호흡을 합니다. 뇌 체조는 흐트러진 몸의 균형을 잡는데 좋습니다. 근육을 늘리고 비틀고, 관절을 풀어주며 , 피부를 두들겨 혈을 열어줍니다. 그사이에 에너지가 흐르는 길, 신경이 흐르는 길, 혈관, 림프관등이 열려 모든 흐름을 좋게 합니다 혈액순환으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신경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림프..

몸살 감기에 걸리다 요즘 너무 체력을 무리하게 소진했더니 몸살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잘비켜 간다 했더니 좋아했더니 입방정을 떨었나 봅니다. 머리에 열이 몰리며 얼굴이 벌개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습니다. 열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도 마르고 눈에도 열이나서 힘든 시간입니다. 그래도 체력을 키워왔다고 했는데 부족했나 봐요 긴장도 있었고. 체력적으로 힘이 붙이는데 하는 생각도 한몫한 것 같네요. 일단 쉬면서 뇌를 이완시키자. 그동안 배운 원리로 머리는 차갑게 아랫배는 따뜻하게 ~ 휴식모드로 하고 옆에 따뜻한 물을 준비하고 자리에 눕습니다. 머리에 열을 내리고 기혈순환을 시키기 위해 발끝 치기를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몸을 훈훈하게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감기 몸살을 잘 낮게 하는 방법..

뇌에도 세포활동 찌꺼기가 많다고 합니다. 1000억 개 이상인 뉴런이란 세포로 끊임없이 생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뇌척수액이 노폐물 받아들여 혈관에 버리는 일을 합니다 1000억 개의 뉴런은 10~20% 있고 아교세포가 80~9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교세포는 부피를 절반에 가까이 줄여 찌꺼기를 짜낸다고 합니다 깊은 숙면일때 입니다. 뇌는 깊은 숙면속에서 뇌척수액로 청소를 한다고 하죠 깊은 잠을 자고 나면 뇌가 맑고 몸이 가벼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뇌청소 -숙면을 잘하기 위한 방법 1. 장에 숙변제거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에너지가 순환되면 좋을 것 같죠! 장에 숙변이 많거나 탁한 혈액이 많이 고여있으면 순환도 잘 안될 뿐 아니라 뇌를 무겁게 하고 잠을 설치게 합니다 장에는 보통 오래된 숙변이 많습니..

짜증이 더 빨리 올라오는 이유 일이 바쁘고 피로가 누적될 때에는 짜증이 많이 올라옵니다 감정에 빠진 상태가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리적으로는 감정 바라보기, 생각 바라보기 등을 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싶지만 사실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기 이전에 몸이 먼저 반응해서 짜증이 올라오기 때문에 짜증을 내고 후회할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에고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을 때에는 관찰보다 행위가 먼저 올라옵니다 아무리 원리적으로 알고 있어도 원리가 무용지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을 아무리 잘해도, 원리적인 말이어도 신뢰가 사라지게 됩니다. 평소 에너지 충전이 피로를 관리할 수 있다 평소 몸관리로 피로가 적게 누적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몸이 면역력이 좋으면 피로가 ..

환절기 건강 계절의 바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도 변화의 폭이 커지는 환절기입니다. 하루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변하기도 하고 낮, 밤의 온도차가 커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교차에 의해 몸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몸이 약해져 있으면 독감, 몸살에 걸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을 관리해 온 경우라면 환절기 영향을 별로 받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키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몸을 바로 알아차려 바로 조치를 해주면 예방도 잘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를 잘 타는 몸이라면 몸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몸의 감각이 깨어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몸의 모든 순환계 신경계가 막힘이 없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 몸의 순환계:신체의 ..